저번주 추석기간에 받았는데 가족들 모두 좋아하십니다!

일찍 주문해서 배송지정일까지 편한 맘으로 기다리고있는데 딱 당일에 띵동~하고 초인종이 울리더라구요^^

저보다 울 딸이 먼저 뛰어나가서 문을 벌컥 열었다는..;;ㅋㅋㅋㅋ 딸두 기다리고 있었나봐요

빨간 박스보더니 이게 뭐냐고 계속 보채길래 가족들앞에서 오픈 전에 슬쩍 보여줬더니 자기가 좋아하는 생선이라고 좋아하더라구요~

저도 딸내미의 귀여운 반응에 절로 으쓱~

빨간색의 깔끔한 부직포 가방도 맘에 들고, 추석이라고 신경 많이 쓰신 것 같아요. 선물하기로도 정말 딱! 추천추천~~

맛있게 먹고서 추석지나고 이웃집 어머니들에게 쪼끔 홍보도 하고 ~~^^

다음에도 또 이용할게용~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