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선물로 주문을 했는데요
처음에는 배송날짜가 잘못되서,
다시 배송을 해 주시기로 해서 마음을 놓고 있었는데,
택배하시는 분이 오늘 전화가 와서 오배송이 됐다고 연락이 왔습니다.
- 추석선물이 잘 갔는지 전화걸어보니, 받지를 못한다고 하셔서 택배사 전화하니 "배송완료된것으로 나온다..택배하시는분과 통화해 봐라"라고 하더군요
그래서 택배하시는분한테 전화를 하니, 관리실에 분명히 맡겼다. 확인해 바라. 또 관리실에 전화를 했지요. 관리실에 전화를 했더니 "그런 물건 접수된적 없다"
하셔서 다시 택배하시는분한테 전화하니, 분명히 맡겼다 다시 확인해 바라 또 선물하는집에 전화해서 확인하고 관리실 확인하고 전화하니, 직접 물건을 전달했다고
하더군요. 쯤 당황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선물사서 퀵으로 보내고. 다시 한군데 한군데 전화해서 확인을 하니, 받은 물건이 없다고 하시네요.
그래서 또 택배하시는 분에게 전화하니, "cctv를 확인한 후에 알려 주겠다"고 하시곤, 추석다 세시고 오늘 전화가 와선, 잘못배송이 됐다.
잘못배송된 물건을 받으신분이 냉동실에 보관을 하고 있다. 원하시면 다시 그 물건 배송해 드리고 아니면 배상을 해드릴테니 얼마에 구매를 하셨냐고
물으시더군요
어떻게 느끼실지는 모르겠습니다
세븐피쉬쪽에서는 처음 배송날짜 오류에 따른 대처를 저에게 잘 해 주셔서, 오히려 고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,
결과론적으론 굉장히 불쾌함만이 남습니다.(세븐피쉬에 직접적인 불쾌함은 아닙니다)
도저히 택배회사 및 택배전달하시는분과는 통화하기가 불쾌하여, 세븐피쉬쪽에서 해당내용을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.
처리 후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